사회손하늘

울산 성안동 농가 비닐하우스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4-10-12 04:44   수정 | 2024-10-12 04:45
어제저녁 6시 반쯤, 울산 성안동의 한 농가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개 동과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내부에 화목 난로 등이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