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하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나들목서 승용차 불‥60대 운전자 대피

입력 | 2024-10-12 05:18   수정 | 2024-10-12 05:20
어젯밤 8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나들목을 조금 못 간 지점을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인 67살 남성은 불이 나자 차량 밖으로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차량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