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지난 9월 28일 오전 6시
수원 장안구 정자동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경기도 수원의 한 도로.
승용차 한 대가 비틀비틀 좌우로 휘청이며 달립니다.
마침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는 출근 중이던 경찰관.
수상한 움직임에 바로 112 센터에 신고합니다.
[안희완 경사/수원중부경찰서 교통과]
″여기 음주 의심 차량 있어서 전화했는데요.″
[112 신고 센터]
″따라가고 계세요?″
[안희완 경사]
″네 여기 교구정사거리라고 있어요. 수원 길림성 교구정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걸린 상태에요. 지금 너무 비틀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