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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김해 폐배터리 공장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 2024-11-23 22:04 수정 | 2024-11-23 22:05
오늘(23) 오전 11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배터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다른 작업자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외 위험물 취급 탱크에서 불꽃이 목격됐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