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국현
12·3 내란 사태로 수사와 탄핵 심판을 받게 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을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끌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 변호인단 대표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아직 내부 입장을 정리 중이며 오늘내일 중으로 정리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2009년부터 대검 중수부장을 맡아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 등을 지휘했으며, 당시 중수2과장이었던 윤 대통령과는 검사 선후배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