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현지

충북 단양군 책방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4-12-20 07:14   수정 | 2024-12-20 07:16
어젯밤 11시 50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한 책방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해당 건물은 헌책방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