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19 10:44 수정 | 2024-02-19 10:44
현지시간 18일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주의 한 가정집에서, 무장한 남성이 가족들을 데리고 경찰과 대치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과 소방관 1명에게 총을 쏴 이들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건은 미네소타주 주도인 미니애폴리스 교외 번즈빌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으며, 현지 경찰은 살해 용의자도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집에는 2~15세의 아이들 7명이 있었지만 이들은 모두 무사히 집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