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월가 출신인 스콧 베센트를 지명하면서 현지시간 25일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9% 오른 44,736.57에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 오른 5,987.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7% 오른 19,054.8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