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지선

민주, '이재명 살해협박'에 "정치테러 용납 안 돼‥윤석열이 갈등 초래"

입력 | 2025-01-02 19:27   수정 | 2025-01-02 19:2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살해 협박 전화와 중앙당사 폭파 테러 예고 댓글에 대해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를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은 이 대표에 대한 암살 테러 시도가 있던 날로부터 1년이 된 날이란 점에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다른 생각은 용납할 수 없다는 극우 세력의 증오와 광기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가 극한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게 될 거란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윤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을 얼마나 더 깊은 분열과 혼란에 빠뜨릴 셈이냐″며 ″지지자들에 대한 선동을 멈추고 법 절차에 순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을 향해서도 ″대한민국이 정치 테러에 휩쓸리는 일이 없도록 테러 협박에 대해 관용 없이 엄중히 처벌할 것을 주문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