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21 17:34 수정 | 2025-01-21 17:35
국회 내란혐의진상규명 국정특별위원회가 내일 1차 청문회를 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과 함께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국조특위 위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청문회는 내란 수괴 윤석열과 김용현, 여인형, 이진우, 곽종근 등 주요 임무 종사자들의 비상계엄 사전 모의와 준비 단계를 중심 삼아 본격적인 진상규명에 나설 것″이라며 ″무단으로 불출석한다면 그 후과를 감당할 수 없을 것임을 명심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국회에 나오지 않는다면 즉시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구인에 나서는 한편, 최후엔 고발을 통해 법적 책임도 철저히 지우겠다″며 ″내란수괴 윤석열 씨도 예외는 아니며, 국회 출석을 기어코 거부한다면, 직접 구치소에 찾아가서라도 진실을 추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까지 윤 대통령은 국조특위에 청문회 출석 여부를 밝히지 않았으며,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