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외교 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내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117개 상주공관 대사 및 30개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외교단 전체와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만찬사를 통해 양국의 소통길목을 지키는 가교역할을 당부하고 국민주권정부의 국익중심의 실용외교 기치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만찬에 경주연잎차와 경주특산물인 흥남빵을 활용한 디저트, 만찬주로는 경주 최부잣집 대몽재를 준비해 경주 APEC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