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국회 행안위 서울시 국정감사
2025년 10월 23일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b style=″font-family:none;″>명태균,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b>
[권칠승/더불어민주당 의원]
″어떤 부분 때문에 오세훈 시장을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명태균]
″저는 교도소에 구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TV나 인터넷 휴대폰을 할 수가 없어요. 오세훈 시장이 고발했습니다. 저를.
저는 지금도 오세훈 시장이나 홍준표를 고발한 적이 없어요. 아니 같이 일을 하며 도왔는데 무슨 고발을 해요. 쪼잔하게.
제가 증언을 하고 검찰에서 다 조사를 받습니다. 그 뒤에 황금폰 포렌식을 하는데 제가 말한 오세훈과 관련된 얘기가 다 나옵니다.
오세훈 시장이 여태껏 저를 2번 만났다. 아니다. 내쫓았다. 캠프에 어떻다. 다 거짓말 아닙니까?″
[권칠승/더불어민주당 의원]
″몇 번 만났어요 그럼?″
[명태균]
″7번 만났어요.″
[권칠승/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세훈 시장 7번 맞습니까?″
[오세훈/서울특별시장]
″제가 원했던 건 대질신문이었습니다.
특검이 요청을 받아들여 11월 8일날 드디어 대질신문을 하게 되는데 명태균 씨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이 자리에서 사실관계를 말하게 되면, 그걸 제 밑천을 여기서 말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