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디지털뉴스제작팀

"위대한 나라에 와서 기뻐"‥'경주 도착' 트럼프 첫 연설 [현장영상]

입력 | 2025-10-29 14:44   수정 | 2025-10-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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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경주 예술의전당
2025년 10월 29일

트럼프 미 대통령, APEC CEO서밋 기조연설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중요한 정상회의를 주최해 주신 한국의 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 그는 훌륭하고, 오늘 오후 만날 예정인데 매우 기대된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까운 동맹국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국가 중 하나다. 이 한반도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보기 드문 경제발전 기적을 만들어냈다. 산업과 기술 강국이며, 자유롭고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를 이룩했고 문명 또한 번영했다. 이 같은 곳은 거의 없다. 전 세계가 한국의 업적에 영감을 받아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는 아주 특별한 분들이 함께 해주고 있다. 마크 루비오, 우리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그리고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있다. 감사하다. 미국 무역대표부 그리어 대사는 훌륭한 분이다. 그리고 한국의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이 있다. 정말 훌륭한 분이다. 나의 참모들은 그가 매우 어려운 상대라고 말한다. 우리 입장에선 조금 더 역량이 부족한 분이었다면 괜찮았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그러지 않았다. 많은 귀빈들이 여기 계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멋진 날이다. APEC은 성장하는 경제를 중심으로 태평양 국가들을 모으고 공동의 이익을 증진한다. 이렇게 많은 혁신가들과 산업계의 거인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분들과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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