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우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방산, 인공지능 분야 등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길에 ″이번 방문을 통해 정부 최고위급 관계자, 국부펀드 의사결정자 등을 만나 AI·방산·첨단제조·K푸드·K컬처 등 여러 협력 분야를 한곳에 모아 실질적이고 손에 잡히는 협력 방안 만드는 것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협력 모델이 만들어내는 성과를 기반으로 주변국가나 유럽 등 제3국 공동진출 하는 것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중동은 우리 경제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지역으로,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국제 정세에 맞춰 협력 방식도, 분야도 변화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불법계엄과 탄핵으로 인해 발생치 못했던 변동성에도 중동 국가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신뢰에 대해서 사의를 표명하고, 보다 근본적으로 대한민국과 중동지역 국가가 항구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강 비서실장이 출국하는 건 지난달 폴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강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의 국익을 수호할 수 있고, 나라의 국부를 조금이라도 창출할 수 있다면 나라 마다하지 않고 방문할 것을 말씀하셨다″면서 ″이번 중동 방문이 새로운 국가 부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방안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