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11-13 17:17 수정 | 2025-11-13 17:18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의 국회 본회의 불참에 항의해 집단 퇴장한 국민의힘은 ″국토부 장관은 국회 본회의에서 상응한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집단 퇴장 40여 분 만에 본회의장에 복귀하며 ″국무위원이 본회의에 불참하게 될 경우 국회의장이 양당 원내대표 교섭단체의 동의를 얻어 불참 또는 대참을 승인해 줘야 한다″며 ″저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회의에서 발언할 때까지 김윤덕 장관이 불참한다는 사실 자체를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토부 장관 불참 사유로 특정 정책에 대한 간담회 참석 등을 이유로 들었다″며 ″간담회 같은 경우에 참석은 장관이 아니라 차관이 대참해도 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 의장은 일방적으로 단독으로 국토부 장관 본회의 불참을 승인해 준 경과에 대해서 다시 한번 국민과 의원 모두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본회의에 불참한 국토부 장관은 국회 본회의에서 상응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