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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문가가 뽑은 2000년대 최고의 책은 한강 '소년이 온다'

입력 | 2025-01-15 15:52   수정 | 2025-01-15 15:52
국내 책 전문가들이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2000년대 출간된 최고의 책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작가, 번역가, 출판인 등 책 전문가 106명에게 지난 25년간 출간된 책 중 최고의 책 10권을 각자 골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4년 출간된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가 19표를 얻어 1위가 됐고, 여성학자 정희진의 ′페미니즘의 도전′이 2위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