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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영
경북 칠곡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6시간 반만에 진화
입력 | 2025-07-24 00:08 수정 | 2025-07-24 04:21
어제(23일) 저녁 8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들이 대피했습니다.
한때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신고 6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