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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경기 포천 재활용 공장서 작업하던 80대 대표 추락사
입력 | 2025-08-12 15:39 수정 | 2025-08-12 15:40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한 주방용품 재활용 공장에서 일하던 80대 남성이 2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남성은 사고가 난 공장 대표로, 당시 2층에서 물건 적재함을 설치하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