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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지
충북 제천서 버섯 따다 실종된 60대‥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5-09-27 14:06 수정 | 2025-09-27 14:22
충북 제천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따다 실종된 6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제(25일) 오후 7시쯤 ″함께 산에 간 일행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반쯤 청풍호 인근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남성의 머리와 팔에는 찢긴 상처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