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여성가족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여가부의 부처 명칭은 성평등가족부로 바뀝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실을 신설해 성평등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고용평등과 폭력 대응 기능을 종합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개편됩니다.
조직은 현행 ′2실 2국 3관 1대변인 27과′ 체제에서 ′3실 6관 1대변인 30과′로 확대되고, 기준 정원도 277명에서 294명으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