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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충북 진천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서 불‥1억 4천만 원 재산 피해
입력 | 2025-10-25 08:11 수정 | 2025-10-25 08:11
오늘 새벽 0시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 동과 분쇄기가 타 1억 4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직원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