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경남 합천 돼지농장 화재‥돼지 768마리 폐사

입력 | 2025-11-24 07:07   수정 | 2025-11-24 07:07
어제저녁 8시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의 한 돼지농장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작업자 9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두 동이 불에 타면서 돼지 768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