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경기 화성 상가건물 외벽 점검하던 50대 작업자 추락사

입력 | 2025-12-02 21:00   수정 | 2025-12-02 21:00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진안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외벽 점검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5층 식당의 인테리어를 맡았던 업체 소속 남성이 외벽의 하자 여부를 살펴보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