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포츠머스 양민혁, 발리슛으로 리그 1호골‥팀은 2-2 무승부

입력 | 2025-10-02 14:26   수정 | 2025-10-02 14:49
잉글랜드 2부 리그 포츠머스의 양민혁이 데뷔골이자 시즌 1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양민혁은 왓퍼드와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5분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양민혁이 유럽 무대에서 득점을 올린 건 QPR로 임대 이적했던 지난 4월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양민혁은 팀은 1-2로 뒤진 후반 18분 교체됐고 포츠머스는 후반 34분 터진 동점 골로 왓포드와 2-2로 비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