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최혜진, 메이뱅크 챔피언십 2R도 선두‥LPGA 투어 첫 승 도전

입력 | 2025-10-31 16:43   수정 | 2025-10-31 16:47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최혜진 선수가 2라운드에서도 6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최혜진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6언더파를 쳤고,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2위 그룹과 격차를 5타로 벌리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국 무대에서 9승을 거두고 2022시즌 LPGA에 진출한 최혜진은 그동안 상금 584만 4천969달러, 우리 돈 약 83억 3천만 원을 벌어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로 주목받아 왔고,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