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올 시즌 K리그1 최고의 별, MVP를 두고 전북의 박진섭과 수원FC 싸박, 울산 이동경이 경쟁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팀의 주장으로 전북의 우승을 이끈 박진섭과 현재 득점 선두 수원FC 외국인 공격수 싸박,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울산 이동경을 MVP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감독상 후보에는 전북의 포옛과 대전 황선홍, 안양 유병훈 감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상자는 각 구단 감독과 주장,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려진 뒤 다음 달 1일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