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가 우크라이나 전후 안보를 강조하면서 캐나다의 파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 독립 기념일을 맞아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나는 파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우리는 ′의지의 연합′ 참여국들과 우크라이나와 함께 육해공에서 안전 보장의 세부 사항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며 ″캐나다의 판단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의 힘만이 유일한 안전 보장이라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며 ″이는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