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주중 일본 대사관, 중국내 자국민에 전승절 외출시 안전 확보 요청

입력 | 2025-08-28 16:23   수정 | 2025-08-28 16:23
주중국 일본대사관이 다음 달 3일 중국 전승절을 앞두고 중국에 체류하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외출 시 주변 상황에 유의하면서 안전 대책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주중 일본대사관은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에서 ″9월 3일은 이른바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인 만큼, 중국인의 반일 감정이 고조되기 쉬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