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9-02 14:40 수정 | 2025-09-02 14:41
중국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을 위해 6년 만에 중국을 찾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오늘 아침 7시쯤 랴오닝성 선양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 JNN은 선양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탄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촬영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해당 열차가 통과한 이후 교통 통제와 경비가 해제됐다″며 ″김 위원장은 오늘 낮 이후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