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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용
이스라엘서 휴전 촉구 '혼란의 날' 대규모 시위‥사흘간 계속
입력 | 2025-09-03 22:24 수정 | 2025-09-03 22:25
이스라엘에서 ′혼란의 날′로 이름 붙여진,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현지시간 3일 시작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예루살렘의 국립도서관 옥상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얼굴 위로 ′당신들이 버렸고 당신들이 죽였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연막탄을 피우며 구호를 외쳤고, 일부는 네타냐후 총리 관저 앞에서 쓰레기통 등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번 시위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가족 주도로 사흘간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