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가자지구를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은 현지시간 19일 성명에서 ″오늘 오전 테러리스트 여럿이 이스라엘군 활동 지역을 향해 발포했다″며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 전역의 하마스 테러리스트 표적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자지구 북부에서도 다수의 테러리스트가 휴전 합의에 따른 경계선 ′옐로라인′을 침범한 것이 확인돼 이들을 사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자지라 방송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2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의료진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달 13일 휴전이 발효된 이후 이스라엘이 모두 393차례에 걸쳐 합의를 위반했다며 이로 인해 현지 주민 279명이 사망하고 652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