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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원 6명 중 5명, "3개월 뒤에도 금리 연 2.5% 유지 가능성 높아"

입력 | 2026-01-15 12:01   수정 | 2026-01-15 12:0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다수가 3개월 뒤에도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금융통화위원 6명 중 5명이 3개월 뒤에도 금리를 연 2.50%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총재는 ″5명은 앞으로 3개월 시계에서도 현 경제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머지 1명은 현재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하할 가능성도 열어 놔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그는 아직도 내수 부문 회복세가 약해서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둬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금통위 회의 당시엔 3개월 금리 전망의 경우 인하와 동결 의견이 3대 3으로 갈렸지만, 이번엔 동결 의견이 2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