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선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1.9% 전망‥작년 10월보다 0.1%p 상향

입력 | 2026-01-19 18:32   수정 | 2026-01-19 18:33
국제통화기금 IMF가 ′1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지난해 10월 전망 때보다 0.1%포인트 상향한 1.9%로 내다봤습니다.

선진국 평균인 1.8% 보다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앞서 IMF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26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과 관련해서는 현재 ″무역정책 변화에 따른 하방요인과 AI 투자급증, 재정·통화지원, 완화적 금융여건 등의 상방요인과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지난해 10월 전망 대비 0.2% 포인트 상향한 3.3%로 조정했습니다.

다만 IMF는 세계경제의 위험이 여전히 하방 요인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하면서, 소수의 AI·첨단기술 기업에 투자집중, 여전히 높은 무역 불확실성과 주요국의 높은 부채 수준을 주요 하방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AI의 생산성과 수익성 기대감이 약화될 경우, 급격한 자산가격 조정이 발생하면서 금융리스크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