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지수

인천 강화서 9개월 만에 구제역 발생‥위기경보 '심각'으로 상향

입력 | 2026-01-31 10:50   수정 | 2026-01-31 11:22
인천 강화군의 한 소 사육농장에서 9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1시부터 다음 달 2일 1시까지 48시간 동안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 소재 사육 농가와 도축장 등에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과 경기 김포시 위기경보는 ′관심′에서 ′심각′으로 높아졌고,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246마리는 모두 살처분됩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처럼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