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인

BTS공연에 백화·면세점 '특수'‥"외국인 대거 몰려 K제품 품절"

입력 | 2026-03-22 16:34   수정 | 2026-03-22 16:35
방탄소년단, BTS의 컴백 공연으로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 업계도 특수를 누렸습니다.

업계에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공연 준비가 시작된 20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이틀간 전년 동기 대비 41% 매출이 늘었습니다.

장시간 야외 대기를 앞둔 팬들이 먹거리를 대거 구매하면서 즉석조리 분야는 2.8배, 디저트 분야는 2.8배나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K팝 특화 매장인 ′케이-웨이브존′도 20-21일 매출이 직전 주에 비해 50% 증가했고, 특히 BTS 키링과 퍼즐은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했으며, 크로스백과 봉제인형도 품절이 임박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도 20∼21일 외국인 개별관광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 신장했고, 구매 고객 수도 약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류 스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타에비뉴′ 방문객도 3월 평균 대비 16%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