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선
국세청이 메리츠증권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서울 영등포구 메리츠증권 본사로 조사요원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4국은 국세청 내 기업의 탈세 의혹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으로, 재계에서는 ′저승사자′로도 불립니다.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금융 구조개혁을 주문한 이후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됩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주 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 에 대해서도 세무조사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