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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금융회사 이자장사에 매몰되면 안 돼" 생산적 금융 강조

입력 | 2026-05-15 18:53   수정 | 2026-05-15 18:54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가 손쉬운 이자 장사에 매몰되지 않아야 한다″며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금융전문가들과 금융시장·산업의 발전·감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6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금융권 대출 실태점검,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한도 규제 도입 등으로 가계부채, 부동산PF 관련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부동산으로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본시장과 관련해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하고, 불공정거래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대내외 신뢰도를 제고해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장은 ″서민·취약계층 등을 위한 금융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포용금융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은행권에 포용금융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저축은행·상호금융권도 서민·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