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지은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개발 본격화‥LG·KIST 맞손

입력 | 2026-05-18 15:07   수정 | 2026-05-18 15:09
정부가 2030년까지 의료·돌봄 현장에 활용할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에서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2030년까지 총 504억 원을 투입해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기관별 세부 연구주제와 추진 방안 등을 공유했습니다.

′K-문샷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KIST가 주관하고 LG전자 등산업계와 학계,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AI 등 핵심 요소를 패키지형으로 통합 개발해 로봇을 양산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KIST가 독자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케이펙스′를 바탕으로 인간형 로봇을 개발해 공공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로봇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