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민형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주식시장 급등 거품론에 대해 ″혁신의 노력을 하지 않을 때 나오는 우려″라고 일축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유튜브 방송 ′삼프로TV′와의 인터뷰에서 ″′거품′은 혁신 노력을 하지 않고 돈을 그냥 써 버릴 때 나오는 우려″라며 ″상법을 개정하고 주식시장 불공정행위를 없애는 것만 해도 상당 부분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초혁신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정부가 AI 인력 양성 등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시장이 우리 주식시장 노력을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에 대해선 ″제2, 제3의 메모리 반도체에 준하는 품목을 개발해 과감히 투자하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초과 세수를 그냥 나눠 쓰는 게 아니라 미래에 재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성장률에 대해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언급한 ′명목성장률 10%대 전망′을 들면서도, ″중동 변수와 반도체 사이클이 얼마나 갈지 몰라, 연말까지 가봐야 안다″며 구체적인 수치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