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구민지

JTBC 회생절차 신청한 뒤 신용등급 'D'로 더 떨어져‥"회생신청 고려"

입력 | 2026-06-15 18:18   수정 | 2026-06-15 18:18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JTBC의 신용등급이 D로 더 떨어졌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오늘 JTB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D′로, 단기신용등급을 C에서 D로 내렸습니다.

한국기업평가도 JTBC의 무보증사채와 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에서 D로 낮췄습니다.

신용등급 D는 원금이나 이자를 낼 수 없는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평가사들은 ″JTBC가 오늘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업평가는 중앙일보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도 B+에서 C로 강등했습니다.

한국신용평가 역시 메가박스중앙과 콘텐트리중앙, 에스엘엘중앙의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일제히 낮췄습니다.

앞서 JTBC는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을 선언했고, 이후 중앙그룹 계열사들과 지주사, JTBC가 잇달아 회생 신청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