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남효정

코스피 9천피 달성 하루 만에 또 신기록‥SK하이닉스 장중 285만 원 '역대 최고가'

입력 | 2026-06-19 09:32   수정 | 2026-06-19 09:32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며 9천 포인트를 넘은 지 하루 만에 또다시 장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2.48% 오른 9,288.89로 출발해 상승세를 보이며 곧바로 9,330도 돌파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한 팀 쿡 애플 CEO의 발언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가 부각되면서, 반도체주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42%, 나스닥 지수는 1.91% 급등했고 다우존스와 S&P500 지수도 1%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코스피에서도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대 상승률을 보이며 36만 원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개장 직후 37만 4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4% 넘게 올라 280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장 초반 285만 원까지 오르며 또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8천억 원대 순매도, 개인이 9천억 원대 순매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겨우 지수 1천을 지켰던 코스닥은 0.05% 오른 1,001.40으로 출발했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0.3원 올라 1,537.4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