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재경

이 대통령, 오는 16일 7개 정당 지도부 오찬‥국민의힘은 '묵묵부답'

입력 | 2026-01-12 17:49   수정 | 2026-01-12 17:49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7개 정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오늘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지난해는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회복과 성장의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고 국가 대도약의 기반 구축에 국정 동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에 대한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날 자리는 의제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주요 경제, 민생 현안을 비롯해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예정″이라며 ″청와대는 앞으로도 각 정당 지도부와의 소통을 지속하며, 통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길을 국민과 함께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국민의힘에서는 아직 답이 없다″라며 ″예정된 간담회 전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