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장동혁 "'한동훈 제명' 윤리위 결정 뒤집는 건 고려하지 않는다"

입력 | 2026-01-14 10:19   수정 | 2026-01-14 10:29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어젯밤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과 관련해 ″여러 사정을 고려해 결정했다″며 최고위원회 등에서 윤리위의 결정을 번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원게시판 사건은 오랫동안 진행됐고 많은 당내 갈등도 있었다″며 ″이미 윤리위 결정이 나온 마당에 곧바로 뒤집고 어떤 다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은 우선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공교롭게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일과 같은 날 윤리위 결정이 나온 것에 대해서도 ″구형이 이뤄질 것을 예상해 윤리위를 잡은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중요한 결정에 여러 비판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