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1-16 11:25 수정 | 2026-01-16 11:5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통일교와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법′ 처리를 요구하며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국민과 역사 앞에 최소한의 반성도 없이 몽니를 부리고 있는 단식쇼″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사형 구형에 대한 일언반구, 아무 말도 없이 반성도 없이 그냥 밥을 굶는다″며 ″참으로 생뚱맞고 뜬금없는, 단식 투쟁이 아닌 ′단식 투정′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분명 우리가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하자고 했는데, 장 대표는 왜 통일교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을 하는지 정말 이상하다, 어안이 벙벙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쇼라도 좋으니 제발 단식쇼가 아니라 진정한 반성과 성찰에 대한 쇼를 했으면 좋겠다″며 ″단식을 중단하시고 시대적 흐름인 내란 청산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