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1-23 14:59 수정 | 2026-01-23 14:59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국 방문 일정 첫째날 영 킴과 아미 베라, 조 윌슨 하원 의원 등 정치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쿠팡이 한국에서 차별받고 있다는 쿠팡 투자자들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김 총리는 미국 하원 주요 인사 7인과의 오찬에서 ″한국 국무총리로서 40여 년 만에 미국을 단독 방문해 주요 의회 인사들을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관세협상 후속조치의 이행을 가속화하는 등 한미관계를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쿠팡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에 대해선 ″쿠팡에 대한 차별은 전혀 없으며 차별적인 대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한미관계는 신뢰관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조지아 사건이 한국 노동자이기 때문에 차별받은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찬가지로 쿠팡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취한 조치가 아니며 전혀 차별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