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민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을 향한 분노는 지방선거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집 가진 국민을 갈라치고 공격해서 표 얻으려고 하니 집값은 더 오르고 집 없는 서민들의 절망만 더 커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를 마귀에게 영혼까지 판 사람이라 공격한다. 그런데 청와대에도, 내각에도 마귀가 한둘이 아니다″며 ″이 대통령도 실거주 않는 아파트 4년 넘게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국민은 마귀가 아니다. 진짜 마귀가 누구인지 국민은 안다″며 ″국민을 탓하기 전에 정책을 돌아보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청와대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10대 그룹 경영인과의 간담회에 대해서는 ″청년 채용을 늘리고 지방 투자를 확대하라고 사실상 강요했다″며 ″누가 봐도 지방 선거용 이벤트″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