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조국 "코스피 5000, 국민 대다수에 닿지 못하면 정치의 실패"

입력 | 2026-02-09 11:39   수정 | 2026-02-09 16:2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코스피 5000의 온기가 제조업 전반과 중소기업에는 퍼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정치의 실패″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높아지는 수치와 우상향 그래프에 시선을 빼앗긴 사이 공장은 문을 닫고, 노동자들은 장갑을 벗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따뜻한 아랫목에만 안주해서는 안 되고, 차가운 윗목을 더 살펴야 한다″며 설비투자와 R&D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공정 거래 관행을 뿌리 뽑는 등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비록 집권당이 아니지만, 대한민국 경제와 국민의 하루를 걱정하는 마음은 집권당 못지않다″며 ″이재명 정부가 조국혁신당의 지적에 귀 기울이고 대책을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