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2-10 10:09 수정 | 2026-02-10 10:10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세 조작과 전세 사기로 서민의 꿈이 짓밟히는 반칙의 시대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발의하는 부동산 감독원 설치법을 거론하며 ″그간 부처별로 쪼개져 투기 세력의 놀이터가 되었던 감독의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며 ″부동산판 금감원을 가동해 상시적 모니터링과 정밀 타격으로 불법 투기 세력이 우리 시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억지 땡깡이라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려는 정부의 손을 뿌리치고 투기 세력의 방패막이를 자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억지 땡깡″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