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장동혁, '컷오프' 논란 이정현에 "공정한 경선" 주문

입력 | 2026-03-20 10:51   수정 | 2026-03-20 10:54
부산에 이어 대구와 충북에서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논란이 확산되자, 당 대표가 직접 공관위원장에게 ′공정한 경선′을 주문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와 충북의 경선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들을 빠짐없이 챙겨 듣고 있다″며 ″이정현 공관위원장께서 해당 지역 정서와 사정을 고려해 공정한 경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공천의 목표는 승리″라며 ″당 대표로서 모두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간 ′세대교체′, ′새 인물′을 강조해 온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어제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업을 일으켜 본 경험 등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정치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를 두고, 중진 3명을 포함해 현역 의원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대구시장 공천에서, 6선의 주호영 의원 등을 컷오프하고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출신인 초선 최은석 의원의 공천을 염두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