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민주당 "국힘 충북지사 결선에 '내란 변호' 윤갑근‥'내란동조당' 자인"

입력 | 2026-04-17 17:21   수정 | 2026-04-17 17:23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변호를 맡은 윤갑근 변호사가 국민의힘 충북지사 본경선에 진출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윤어게인 내란동조당′임을 자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한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국민의힘이 ″내란의 그림자를 공천장 뒤에 숨겨 다시 정치 전면에 세우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어떻게 공당일 수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언제까지 이런 후안무치하고 참담한 장면을 국민이 지켜봐야 하냐″며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인사들부터 끊어내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끝내 헤어질 결심을 못 한다면, 국민께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윤어게인 내란동조당′으로 단호히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경선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이었던 윤갑근 변호사가 윤희근 전 경찰청장을 제치고 본경선에 진출해, 현직인 김영환 지사와 양자대결이 확정됐습니다.